출애굽기 3장
J에는 약속이 있고 E에는 약속이 없다.
J의 입장: 하나님은 계획이 있으시다.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신뢰)
E의 입장: 분명한 계획이 없더라도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다.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신뢰)
'신을 벗으라' : 권리를 포기하는 상징적 행위 (룻기 4장 8절)
'광야를 지나서'
- 광야를 넘어 : 자신의 지경을 넘다 = 도전, 모험 = 새로운 세계로 향하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
- 창조된 자가 아니다
- 번역의 역사 '자연자', '자재자', '자유자' → 스스로 있는 자
- "I will be what I will be"(미래미완료형 히브리어): 중세 유대인들의 해석 vs "I am who I am"(현재형)
내가 앞으로 할 일을 보면 나를 알게 된다.
- 예수님 "나를 믿지 못하거든 나의 행한 일을 믿으라"
'여호아' (3:15)
- 나는 스스로 있는자 "에히에 아세르 에히에" I will be what I will be
-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기를 여호와... "이히에 아세르 이히에" He will be what he will be
이히에 = 유드헤이유드헤이(표기) = 유드헤이바브헤이(유드와 바브의 혼용) → 여호와/야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