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몽주의 : '지도'를 거부하는 것
지적정직성 강조(합리적 논증)
Vs 진보에 대한 순진한 믿음, 사이비 합리성
18C '미학' 등장 but 건축계는 여전히 과거의 사고방식에 매여있음
프랑수아 블롱델 : 고전비례, 음악적 조화 강조
클로드 페로 : 평균 비례
마르크 앙투앙 로지에 : '원시 오두막'
17C 인식론Epistemology
르네 데카르트 : 참된지식은 '명확하고 분명하게' 알려진 것.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cogito ergo sum
외부세계문제 → 신의 개념(선천적)
존 로크(경험주의) : 경험하기 이전에 인간의 마음은 백지상태
조지 버클리 : 존재는 지각의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
Vs 데이비드 흄 : 두 요소 사이의 인과관계는 입증할 수 없고 모든 사건에는 원인이 있다는 주장도 입증할 수 없다. → 관습적인 버릇의 문제(반복성)
순수이성비판(지식), 실천이성비판(윤리), 판단력비판(미학)
선험적(priori) 지식 & 후험적(posteriori) 지식
명제: '판단' - 분석판단 & 종합판단 (생각하는 주체)
수학/물리적 법칙, 원인&결과: 세계의 규칙성 (물자체 things-in-themselves: 실체, 감각의 원인)
→ 인지장치(Anschauung ≒ Intuition): 현상, 감각의 결과
"우리가 무엇을 아는 능력과 무관하게 도립적으로 존재하는 지식은 없다."
*인간의 인지 과정의 보편성: 인간의 추론 능력이 개인이 속한 집단에 의존한다고 보지 않았다.
"문화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어떻게 아느냐?"
"문화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어떻게 아느냐?"
미의 판단 : 개인이 아름답다고 판단하는 사물과 연관지을 수 있는 어떤 개념과도 독립적이다.
- vs 포섭
- '비개념적', '미는 주관적 (vs 논리적 주장)' : 형태관찰의 결과 → 형식주의
- '개인적 관심'x
- vs 포섭
- '비개념적', '미는 주관적 (vs 논리적 주장)' : 형태관찰의 결과 → 형식주의
- '개인적 관심'x
형식주의Formalism
- 낭만주의 > 계몽주의 → 문학계의 불만 多
에두아르 한슬리크: 음악의 형식주의 선호
콘라트 피들러: '취향', 예술적 가치에 대한 관심은 그 작품의 지적내용에 대한 관심이 멈추는 지점에서 시작한다.
에두아르 한슬리크: 음악의 형식주의 선호
콘라트 피들러: '취향', 예술적 가치에 대한 관심은 그 작품의 지적내용에 대한 관심이 멈추는 지점에서 시작한다.
- 19C 예술사학 ex) 팔라디오, 앙투앙 데스고데츠
제프리 스콧(1884~1929) 「인문주의 건축」 : 비개념성 & 개인적 관심배제 주장
'낭만주의적 오류' (기계적 오류, 윤리적 오류, 생물학적 오류)
설계에서 특정 비율에 대한 선호, 특정 비례를 가진 고전양식
→ 많은 세대의 건축가들의 손에 의해 개선된 것.(실험과학)
제프리 스콧(1884~1929) 「인문주의 건축」 : 비개념성 & 개인적 관심배제 주장
'낭만주의적 오류' (기계적 오류, 윤리적 오류, 생물학적 오류)
설계에서 특정 비율에 대한 선호, 특정 비례를 가진 고전양식
→ 많은 세대의 건축가들의 손에 의해 개선된 것.(실험과학)
계몽주의의 믿음 → 프랑스혁명 & 나폴레옹 전쟁
18C후반 낭만주의
- 보편적 합리성(과학, 수학) vs 민족적 정체성(문학)
- 역사철학 : '역사주의historicism' 인간의 결정과 추론이 역사적으로 결정된다.
- 계몽주의 관점 : 인간의 사고는 물리적 과정의 결과(메커니즘)
역사적 사건은 각 개인의 결정에서 비롯된다.
역사에는 목적이 없다.
역사적 사건은 각 개인의 결정에서 비롯된다.
역사에는 목적이 없다.
- 칸트의 관점 : 역사에는 목적이 있다.(시민사회 지향, 주체=자연) ← 다윈 이전 과정
=사회의 정치적 발달
but 지적역사, 문화, 창조성? & 인간추론능력의 보편성?
=사회의 정치적 발달
but 지적역사, 문화, 창조성? & 인간추론능력의 보편성?
- 요한고트프리트 헤르더
인간의 추론능력 = 역사적/사회적 맥락의 발현, 문학에 관심
"개인의 창조성은 그 민족 집단 폴크(Volk)의 창조성이 발현된 것." → 민속예술과 문학연구 강조(민족주의자 x)
다양한 문화의 지적 성취는 비교 불가
인간의 생각은 그것을 말로 표현한 것과 분리할 수 없으며, 합리성은 언어와 분리할 수 없다.
시대정신Zeitgeist
인간의 추론능력 = 역사적/사회적 맥락의 발현, 문학에 관심
"개인의 창조성은 그 민족 집단 폴크(Volk)의 창조성이 발현된 것." → 민속예술과 문학연구 강조(민족주의자 x)
다양한 문화의 지적 성취는 비교 불가
인간의 생각은 그것을 말로 표현한 것과 분리할 수 없으며, 합리성은 언어와 분리할 수 없다.
시대정신Zeitgeist
- 게오르그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세계 자체'가 합리적, 세계의 합리성이 사물자체에 내재하여 사물을 구성한다.
사고는 개념을 통해서만 일어난다.
세계자체는 개념들로 이루어져 있다.(객관적) : 세계=합리적 실재
'객관적 관념론' : '신' = 비인간적 이성
*스피노자(1632-1677) "신은 세계와 별개의 존재로 분리돼 있는게 아니라 세계속에 스며들어 있으며 자연과 동일하다."
개념들간의 논리적 연결관계('신'의 사고과정) 시간성 중요
변증법 : 정반합(아우프헤벤aufheben: 지양, '없애다'&'보존하다')
∴ 건축: 상징적 건축 → 고전적 건축 → 낭만적 건축 (논리적 순서와 역사적 순서 일치)
"자유는 역사에서 이성이 발현되는 주요원리이자 최종목표"(도살장)
상대주의x, 인권의 보편성 옹호
'세계 자체'가 합리적, 세계의 합리성이 사물자체에 내재하여 사물을 구성한다.
사고는 개념을 통해서만 일어난다.
세계자체는 개념들로 이루어져 있다.(객관적) : 세계=합리적 실재
'객관적 관념론' : '신' = 비인간적 이성
*스피노자(1632-1677) "신은 세계와 별개의 존재로 분리돼 있는게 아니라 세계속에 스며들어 있으며 자연과 동일하다."
개념들간의 논리적 연결관계('신'의 사고과정) 시간성 중요
변증법 : 정반합(아우프헤벤aufheben: 지양, '없애다'&'보존하다')
∴ 건축: 상징적 건축 → 고전적 건축 → 낭만적 건축 (논리적 순서와 역사적 순서 일치)
"자유는 역사에서 이성이 발현되는 주요원리이자 최종목표"(도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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