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환전
- 와우 익스체인지 기계 환전 추천.
환전 수수료 거의 없이 환전 가능.
현금 또는 가상계좌이체 가능.
1,000원 미만 절상 처리.
2. 교통수단
- MRT 코인
: 발권기에 투입가능 지폐종류가 100불, 200불권만 가능해서 1,000불짜리로 환전해 갔다면 근처 편의점 등에서 잔돈을 만들어서 사용해야 함.
- 이지카드 구입처 - 7-ELEVEN 微風1門市(타이페이 메인역 지하상가)
: 종류가 다양하고 다른 곳은 카드걸이가 잠겨 있는 곳이 많은데 자물쇠가 없어서 편하게 꺼내서 구경하고 구입할 수 있음.
3. 방문 식당/카페
- 문문식당
: 수프 종류와 비빔면 종류는 맛이 진해서 강추, 조림류(braised)는 슴슴해서 비추.
거의 현지인들만 가는 맛집.
점심, 저녁 각 영업시간이 길지 않아서 웨이팅 시간 긴 편임.
굳이 시내에서 먹지 말고 공항점을 가는 것도 방법임.
- 딘타이펑 101점
: 남들이 가는 곳은 이유가 있음. 추천.
웨이팅 걸어놓고 전망대 구경 갔다 오면 효율적으로 시간 관리 가능함.
- Smille
: 스틱 페스츄리 가게. 파인애플 맛 페스츄리 추천.
- Coppii Lumii living coffee
: 조식 브런치 카페. 스타벅스보다 분위기 좋고 식사+커피가 훌륭함.
아침부터 현지인들 엄청 많이 방문하는 힙한 곳.
- Ice Una
: 추천. 1인 1메뉴여서 시그니처 메뉴 중 밀크티 빙수 시켜 먹고 작은 토스트 포장해서 먹음.
망고빙수는 제철 시즌이 아니면 생망고가 아닌 냉동망고라고 해서 추천 받아서 밀크티 빙수 시킴.
- 행복당(싱푸탕 시먼 점)
: 남들 가는 곳은 이유가 있음. 추천. 줄이 좀 길어도 금방 빠짐.
끓여 주는 펄이 들어가서 얼음이랑 잘 섞어서 먹으면 그렇게 안 미지근하게 먹을 수 있음.
- 아종면선
: 남들 가는 곳은 이유가 있음. 추천.
가쓰오부시 국물 맛에 곱창 꼬들꼬들하고 맛있음. 숟가락으로 먹는건 조금 불편함.
- Starbucks 시먼딩
: 커피는 스타벅스. 콜드브루는 전세계 공통.
- 사해두장대왕(四海豆漿大王)
: 규현 유튜브 추천 맛집. 추천.
한국어 메뉴 제공이라서 편함.
- 천진총좌빙(天津蔥抓餅)
: 길거리 음식 추천. 계란 옷 입힌 전병에 토핑 채워주는 음식.
전병 자체가 좀 물리는 느낌이어서 고기나 야채류 토핑 추천.
- 춘수당(타오위안 공항 2T점)
: 버블티 추천. 펄이 작아서 먹기 부담 없고 밀크티도 맛이 진해서 강추.
- 스펀 소시지(十分黑豬肉香腸)
: 일일 투어 가이드 추천 맛집. 추천.
4. 방문지 및 활동
- 쑹산 문화창의공원(松山文創園區)
: 조경이 매우 잘 되어 있고 예전 담배공장을 리노베이션한 공간에 각종 디자인 전시 및 팝업 등이 열려 구경하기 좋음.
굴곡진 입면 패턴이 멋진 백화점(Eslite Spectrum Songyan)이 인접해 있어 같이 구경하기 좋음.
- 타이베이 세계 무역 센터
: 유리면 바로 앞까지 접근 가능해서 도시 조망하기 매우 좋음.
티켓을 구입하면 각종 쿠폰 제공. (ex 버블티 할인, 슈가앤스파이스 누가캔디 샘플 무료 제공 등)
- 중정기념당(國立中正紀念堂)
: 필수 코스.
주 진입문, 양쪽의 거대한 국립음악당, 국립극장 건물, 중앙의 메인 기념당까지 규모에서 매우 볼만함.
원래 근위병 교대식이 유명한데 투어 가이드 설명으로 현 집권당이 친중국 성향이어서 교대식을 폐지한 상태라고 함.
아마 집권당이 바뀌면 다시 교대식이 재개될 수도 있음.
- 난먼 시장(南門市場)
: 커튼월 외관이 매우 멋진 신식 재래시장.
실내식 시장임에도 환기장치를 매우 잘 계획해서 시장 특유의 냄새 없이 깔끔하게 구경할 수 있는 재래시장임.
South Gate Market (Nanmen Market) / Bio-architecture Formosana by Archdaily
- 융캉제
: 누가크래커 사러 가는 곳.
- 국립고궁박물원(國立故宮博物院)
: 취옥백채 말고도 볼게 진짜 많은 곳.
처음엔 투어 가이드 신청해서 가서 한번 보는 것 추천.
기회되면 전시물 하나하나 여유롭게 구경하러 가볼만한 곳.
- 대도정마두(大稻埕碼頭廣場)
: 밤에 가면 한강 야시장처럼 푸드트럭 늘어선 풍경이 펼쳐짐.
맞은편 스카이라인이 별로 볼 건 없고 해질녘 노을 보러는 한번 가볼만 할 수도 있음.
- 예류지질공원(野柳地質公園)
: 화산석으로 된 독특한 형상의 지질공원
여왕머리 바위 외에도 구경하러 갈만한 곳.
- 스펀라오지에(十分老街)
: 접근하면서부터 이미 하늘에 천등이 떠다니고 있어 낭만이 넘치는 곳.
천등 날리기 매우 재밌음.
붉은 색 천등이 잘 보여서 좋음.
닭날개밥, 땅콩 아이스크림 맛있음.
- 지우펀(九份老街)
: 협소한 골목 상가에 수많은 사람이 운집해서 돌아다니는 독특한 풍경을 볼 수 있는 곳.
쇼핑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꼭 갈 필요는 없는 곳.
센과 치히로의 모험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아메이차루에서 기념 사진 한장 찍으러 가는 곳.
가이드에게 추천 받은 곳 → 고려조명차(우롱차(아리산 고산차)/흑차(디카페인 차)), 수신방(펑리수), 山海坊(동방미인차)
- 按您腳足體養生館(시먼딩 발마사지)
: 발+머리/어꺠+족탕 45분 정도 코스로 첫 마사지였는데 아주 힘 좋으시고 만족스러움.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계획] 우유니사막 (0) | 2019.09.09 |
---|---|
2019 도야마 여행 (0) | 2019.04.10 |
[터키여행] 참고자료 (0) | 2018.05.02 |